전체 글 썸네일형 리스트형 상처 원래 준 사람은 모르지.계속 아파하는 건 받은 사람이 몫이고. -책 '네 새벽은 언제쯤 괜찮아지려나' 더보기 오늘 무작정 집 앞으로 달려가오래도록 생각해 봤는데아무래도 당신을 사랑하는 것 같다 말할까 -책 '전부였던 사람이 떠나갔을 때 태연히 밥을 먹기도 했다' 더보기 아픔의정도 상처의 크기와아픔의 정도는 달랐다어디에 쓸리었는지도 모르는 채티끌만큼 까진 손등이 너무 쓰라려며칠을 어찌할 줄 몰라 했지만내 전부였던 사람이 떠나갔을 때태연히 밥을 먹기도 했다 -책 '전부였던 사람이 떠나갔을 때 태연히 밥을 먹기도 했다' 더보기 이전 1 2 3 4 5 6 7 ··· 39 다음