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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처의 크기와
아픔의 정도는 달랐다
어디에 쓸리었는지도 모르는 채
티끌만큼 까진 손등이 너무 쓰라려
며칠을 어찌할 줄 몰라 했지만
내 전부였던 사람이 떠나갔을 때
태연히 밥을 먹기도 했다
-책 '전부였던 사람이 떠나갔을 때 태연히 밥을 먹기도 했다'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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상처의 크기와
아픔의 정도는 달랐다
어디에 쓸리었는지도 모르는 채
티끌만큼 까진 손등이 너무 쓰라려
며칠을 어찌할 줄 몰라 했지만
내 전부였던 사람이 떠나갔을 때
태연히 밥을 먹기도 했다
-책 '전부였던 사람이 떠나갔을 때 태연히 밥을 먹기도 했다'